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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끝으로 통화 삼성전자 벤처 1호 이놈들연구소

LEARN AND GIVE 2016. 10. 19. 14:56

스마트폰에 혁신을 일으킬 것인가?

스마트 시계줄을 손목에 차고 손가락 끝을 

귀에 대면 통화가 가능합니다.

손가락을 통해 상대방의 목소리를 듣고

속목시계의 마이크를 통해 본인의

목소리를 전달합니다.

 



시그널을 개발한 업체가 바로 이놈들연구소입니다.

삼성전자 1호 스핀오프(분사) 기업입니다.



 < 이놈들 연구소 홈페이지 http://www.innomdlelab.com >


시스널은 11월에 시제품이 나올 예정이며, 12월부터 본격 생산한다고 합니다.

20171,2월에 기능을 보완한 완성 제품 판매할 예정입니다.

 

손끝 전화기 시그널(SGNL)은 골전도 기술과는 다른 기술입니다.

골전도 기술이란 인체 귀속의 달팽이관에 진동을 가하면 뼈를 통해 직접 전달되어 소리를 듣는 기술입니다. 그러나 시그널은 뼈보다는 근육과 살을 통해 소리를 전달하는 방식입니다.

 



통화크기는 기존통화보다 조금은 작다고 합니다.




이와 같은 기술을 삼성전자의 스마트 워치 기어 시리즈,

갤럭시S, 갤럭시노트 시리즈에 접목시킨다면

갤럭시노트7 발화로 무너진 자존심을 세울 수 있지 

않을까 조심스레 점쳐봅니다.


2세대 기술, 3세대 기술로 발전시켜 사물인터넷에 활용할 수 있게 할 예정입니다.

지문, 홍채와 비교해도 손 진동은 다양한 응용이 가능하답니다.

현관문, 휴대폰 잠금 해제시도 잡는 동작하나로 해결할 수 도 있답니다.

 

이놈들연구소(Innomdle Lab) Innovation Medley Laboratory를 합친 단어라고 합니다.

세상을 바꿀 혁신적인 기술을 내놓는 연구소를 만들고 싶다는 최현철 대표

그 꿈이 현실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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