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부터 갤럭시노트7 연말까지 환불교환 LGV20, 애플 아이폰7 판매증가

결국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7이 단종을 결정했습니다.

잇단 배터리 발화로 인한 극단결정 이었습니다.

갤럭시노트7을 다른제품으로 교환하거나 현금으로 환불되며, 

고객이 원하면 타사 제품으로 교환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통상 약관에 따르면 개통 후 14일 경과 후는 환불이 어렵습니다.

다만 이번 갤럭시노트7 경우는 연말까지 구매시기와 관계없이 환불이 가능합니다.

 

삼성전자는 "고객과 파트너에게 큰 불편과 심려를 끼쳐드려 깊이 사과드린다"

"매장별 준비 상황이 다르니 방문 전에 전화로 상황을 확인해 불편을 줄이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렇게 갤럭시노트7은 판매중지 뿐아니라 갤노트7 단종으로 결정을 내렸습니다.

향후 ‘노트’ 시리즈는 생산하지 않고 S시리즈만 생산할 것이라는 전망도 내놓았습니다.

이로 인해 삼성전자 주가는 8% 폭락했습니다. 

애플과 LG는 상대적으로 올랐습니다.

아이폰7(Iphone7), LG V20 판매는 증가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주가폭락에 대한민국 경제가 흔들리는 모양새입니다.

국내 1위 기업 삼성전자의 앞으로의 행보를 주목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