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차(자율운행자동차) 임시운행허가, IT업계 최초 "네어버랩스"

세계적 수준 IT 자율주행 개발을 위한

네이버 기술연구개발 별도법인 네이버랩스가 

IT 업계 최초로 자율주행차 임시운행허가를 획득하였다.

[출처 : 네이버랩스]

이로서 대한민국도 세계적인 추세인 자율주행자동차 

기술 개발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됐다. 

현재 네이버랩스가 개발 중인 자율주행자동차를 실제 도로에 

운행(임시)하는 것을 허가함으로서 기존 자동차 업계가 아닌

IT업계가 최초이자 임시운행허가 제도가 도입된 이래 13번째 허가를 득했다.

최초 허가는 2016년 3월 현대자동차가, 뒤를 이어 

서울대학교, 한양대학교, 현대모비스, 교통안전공단, KAIST 등이 

허가를 받아 자율주행차 임시운행허가를 받고 개발 중이다.

http://labs.naver.com/

세계적인 기업 구글 등 IT 업계가 자율주행 기술 개발을 

선도하고 있는 현실을 볼때, 국내의 세계적 수준의

기술력이 자율운행자동차 산업에 접목된다면

자율주행 기술이 한층 더 가속화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

국토교통부는 2020년에는 정해진 구역(고속도로 등)에서

자율주행이 가능(유사시 운전자 개입 필요)한 수준의 

자율주행자동차 상용화를 목표로 인프라 구축을 진행하고 있다.

임시운행허가 제도란 자율주행차를 시험 및 연구 목적으로 

운행하려는 자가 그 요건을 갖춰 국토부장관의 임시운행허가를 

받는 것

운행구간은 어린이보호구역 등 일부 구간을 제외한 전국 모든 도로

임시운행허가 절차

신청자	⇒	우리부	⇒	성능시험대행자	⇒	신청자	⇒	우리부	⇒	지자체
임시운행허가 신청		안전운행요건 확인 지시		안전운행요건 확인		기존등록말소 보험가입		허가증 발부 지자체 통보		임시번호판 발급

임시운행허가 차량

신청기관	차 종	대수
현대자동차	제네시스	1
현대자동차	투싼(수소)	2
서울대학교	K7	1
한양대학교	그랜져	2
기아자동차	쏘울(전기)	2
현대모비스	LF소나타	1
교통안전공단	LF소나타	2
카이스트	벨로스터	1
네이버랩스	프리우스V	1
소계		13

네이버랩스가 자율주행차(자율운행자동차)를 선도하는 세계적인

IT기업이 되기를 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