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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 드론택시 시험비행 - 두바이에서 첫 시험비행

LEARN AND GIVE 2017. 2. 15. 18:07


드디어 하늘을 나는 택시, 그것도 운전기사는 업지만

유인 드론택시를 시험 비행한다고 IT전문 미디어인

엔가젯에서 발표했다. 


[출처 : 이항]


영화에서나 나올법한 하늘을 나는 자동차를

현실속에서 만날수 있게 된다. 

물론 백투더퓨처에 나오는 자동차와는 그 외형이

다소 다르지만 말이다. ㅎㅎ




중국 드론 전문업체 이항(EHANG)이 개발한

사람을 태울수 있는 드론을 '17년 7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시험비행을 한 후, 실제 이 유인 드론택시를

콜택시로 이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자체 시험비행을 100회이상 실시했고,

최대 100kg 중량까지 가능하며, 

300~500m(두바이에서는 900m까지) 상공에서

시속 100km로 비행 가능하다고 한다.

구동력은 전기에너지이고 

기존 드론처럼 8개의 프로펠러로 구성되어 있다.





그럼에도 안전문제는 있을 수 있다는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하늘을 날겠다는 사람들의 의지가

비행기를 만들었든, 실생활속에서

누구나 탈수 있는 자동차와 같은 비행 자동차가

유인 드론택시 성공적 운용으로

우리 생활속 깊이 자리잡을 날도 멀지 않은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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