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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포(OPPO) 스마트폰과 비보 스마트폰 갤럭시와 아이폰과 순위경쟁

LEARN AND GIVE 2017. 2. 8. 18:35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오포스마트폰 성장세 무섭다.

오포스마트폰은 세계시장에서도 주목 받는 업체다.

중국 스마트폰 대명사인 화웨이도 제쳤다.

오포 스마트폰은 차별화 전략이 중국시장에서의 점유율을

높였다는 평가다.




 오포 전면 1600만화소 카메라로 승부 





오포 R9 스마트폰은 중국내 셀카를 좋아하는 젊은 여성층을 겨냥해

전면 카메라를 1600만화소를 장착(삼성 갤럭시는 전면 500만화소),

전면 카메라로 승부를 걸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이폰과 갤럭시를 따라하는 모양새지만,

중국내 젊은 여성들의 여심을 공략한 것이 주효했다고 한다.

(20대 여성들만 타겟으로 판매했다고 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국내 점유율 1위라니! 대단합니다.)




이와 더불어 오포와 형제기업인 비보의 상승세도 주목할만하다.

시장점유율에서는 오포에 약간 뒤지지만, 오디오 기술력이 

세계시장을 선도할 만큼 뛰어나기 때문에 향후

삼성전자와 애플의 시장점유율 및 위상을 넘볼 수 있는 기업임을 주시해야 할 것이다.




오포와 비보가 내세운 스마트폰은 저렴한 가격의 대명사=중국제품이라는

편견을 깬 그들만의 고급화 전략으로 삼성전자와 애플의 스마트폰과

가격면에서도 어깨를 나란이 하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이밖에도 중국내 시장에서의 삼성전자와 애플의 점유율은

1위 오포 스마트폰, 비보, 화웨이에 이어 애플은 4위, 

이 뒤로 샤오미와 지오니 뒤를 이은 삼성전자는 7위순으로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2016년 4분기 기준)


향후 세계시장 스마트폰 점유율 구도를 중국의 오포와 비보가

얼마만큼 영향을 끼칠지 관심있게 지켜봐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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