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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현실 VR 시장이 뜨겁다. 오큘러스, 소니, 구글 경쟁

LEARN AND GIVE 2016. 10. 29. 09:54

오큘러스, 소니, 구글 이 가상현실 VR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경쟁이 시작됐다.

가상현실 기기는 스마트폰, PC, 게임기와 

연동되어 동작한다.

그러나 곧 VR기 자체에도 초소형 컴퓨터가 

연결되어 굳이 핸드폰이나 본체가 없어도

구동되는 VR기기가 나올 예정이다.




이미 오큘러스 제품은 초소형 컴퓨터를 

내장 한 헤드셋을 선보이기도 했다.

즉 일체형 가상현실 헤드셋이 출시될 예정인 것이다.

또한 가상현실 헤드셋을 착용 머리를 움직이거나 

몸을 움직였는데 앞으로는 시선으로 움직임을 

제어할 수 있는 기술이 탑재될 전망이다.



출발이 늦은 구글은 가장먼저 가상현실 데이드림을 발표했다.

헝겁으로 만든 헤드셋에 스마트폰을 장착, 

손에 쥐고 사용하는 동작 인식 조정기와 

연동시킨 데이드림뷰를 선보였다.

현재 데이드림은 기존의 어지러움을 유발원인인 

화면이 바뀔때 걸리는 시간을 최대한 단축시켜 문제를 해결했다고 한다.  





오큘러스(페이스북 자회사)는 오큘러스 터치

가상현실용 조정기를 공개했다.

오큘러스 터치는 가상현실 속에서 헤드셋을 터치하던 

단조로움을 물건을 쥐거나 던지거, 버튼을 누르고, 

손목을 돌리는 섬세한 동작을 구현했다.




소니가 출시한 플레이스테이션 VR은 기존에 소니가 보급한 

플레이스테이션 V4와 연동되기 때문에 그 시장성이 탁월하다.

플레이스테이션 V4 게임기는 미국에 1500만대, 

유럽에 1700만대가 이미 보급되어 있기 때문이다.




가상현실을 넘어서 증강현실, 그리고 혼합현실까지 

얼마나 빨리 변하고 있는지 실감이 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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