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모하비 BMW 520d 포드 포커스 1.5 리콜단행

환경부는 BMW코리아(주)의 520d 등 

휘발유 1차종, 경유 13차종 14차종의 배출가스 부품 기능을 

개선하기 위해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BMW코리아(주)는 스스로 결함을 개선하기 위해  

자발적 리콜을 10월 12일부터 실시 중이며

520d 등 12개 차종(23개 모델) 1만 1,548대이다.

520d 등 21개 모델은 배출가스재순환장치(EGR) 제작 불량, 

X5 M과 X6 M은 환기라인 재질의 내구성 저하 확인되었습니다

BMW코리아(주)는 해당 소유자에게 사실을 통보, 

BMW코리아(주)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 개선 조치를 받을 수 있습니다. 

BMW코리아(주) 리콜 대상 차종

리콜부품 블로바이가스환원장치 (휘발유차 2개 모델)

차     명  X5 M, X6 M

배출가스재순환장치 (경유차 21개 모델) 차명

118d, 120d, 320d, 320d ED, 320d GT, 320d Touring,

320d xDrive, 320d GT xDrive, 

420d Coupe, 420d Gran Coupe, 

420d Coupe xDrive, 420d Gran Coupe xDrive,

520d, 520d xDrive, Active tourer,

X1 xDrive 20d, X3 xDrive 20d, X4 xDrive 20d

MINI Cooper D Clubman, SD, SD 5door

기아 모하비(경유)는 환경부가 지난 10월 출고 전 차량 중 

임의 1대에서 배출가스자기진단장치(OBD) 감시기능 

작동이 미흡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기아자동차(주)는 10월 18일부터 

자발적 출고와 판매를 정지하였습니다.

모하비의 배출가스자기진단장치(OBD)에서 차량 소비자가 

불량 촉매제를 사용하면 운전자경고시스템이 작동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이 시스템이 제때 작동되지 않으면 적절한 정비시기를  

알 수 없기 때문에 소비자에게 불편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환경부는 포드 포커스 1.5 신차 6대를 임의 선정,

배출허용기준 수시검사를 실시한 결과, 

6대 모두 질소산화물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했고, 

불합격 판정을 내렸습니다.

9월 27일부터 판매정지와 함께 판매차량과 재고차량에 대해 

리콜결정을 내렸으며 판매는 중단된 상태입니다.